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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광주는 폭동" "전 재산 29만 원"…공분 산 언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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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두환 씨는 역사적 책임을 외면한 채 자신이 저지른 범죄에 대해서 진심 어린 사죄도, 반성도 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1980년 광주의 진실을 밝혀달라는 외침에는 끝끝내 변명으로 일관했고 희생자들의 한을 풀어주려는 어떠한 노력도 없었습니다.

국민적 공분을 일으켰었던 장면들을 정반석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1995년 내란 혐의 재판 당시 "왜 나만 갖고 그래"라는 말로 억울함을 나타냈던 전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