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6 (토)

LG전자, 공기청정기·청소기·세탁기·건조기 부문 예비맘 육아맘 선호도 1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조강희 기자] 【베이비뉴스 조강희 기자】

베이비뉴스

LG전자가 2021 베이비뉴스 올해의 브랜드 대상 가전 4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 왼쪽부터 윤종혁 세탁기마케팅 1팀 책임, 손민주 세탁기마케팅 2팀 선임, 이수정 청소기마케팅팀 선임, 김이현 에어케어마케팅팀 선임.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청소기 분야에서 LG전자는 코드제로 A9S 올인원타워 무선청소기 인공지능 로봇청소기 코드제로 R9 인공지능 물걸레 로봇청소기 LG 코드제로 M9 등을 선보였다. 특히 올해 신규로 출시한 A9S 올인원타워는 자동물공급뿐만 아니라 무선청소기 충전과 액세서리 보관은 물론 먼지통 비움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는 신개념 거치대 올인원타워로 또한번 혁신했다. R9 오브제컬렉션은 총 300만장의 사물이미지를 학습해 우리집을 스스로 학습하며 음성인식기능으로 편리하게 청소할 수 있어 삶의 질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준다.

올인원타워를 갖춘 LG 코드제로 A9S 씽큐는 먼지 관리를 위한 별도의 기기나 공간이 필요가 없다. 또 일체감 있는 디자인이라 집안 어느 곳에 두더라도 잘 어울린다. 파워드라이브 마루 흡입구 두께가 약 55mm로 얇아 가구 밑 틈새 등 좁은 공간까지 청소가 가능하다. 또 탈부착이 가능한 대용량 배터리 2개를 이용하면 표준 모드에서 청소 시간은 최대 120분이다. 이 제품은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가 혁신적인 제품들에 수여하는 CES 혁신상(CES 2021 Innovation Award)도 받았다.

베이비뉴스

세탁기와 건조기 일체형 제품인 LG트롬워시타워(모델명:W17GE). ⓒLG전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LG 트롬 세탁기 대표 제품인 '워시타워’는 동급의 대용량 드럼세탁기와 건조기를 위아래로 설치할 때보다 높이가 약 87㎜ 낮다. 별도의 받침대를 사용하지 않아도 건조기에 세탁물을 넣고 빼거나 필터를 관리하기에 용이하다. 인공지능 세탁기는 의류 무게를 감지한 후 빅데이터를 활용해 의류 재질을 확인, 최적의 세탁방법을 스스로 선택한다. 별도의 스마트폰 앱이나 유선 연결 없이도 세탁기가 사용한 세탁코스를 건조기로 전달하면 건조기는 가장 적합한 건조코스를 알아서 설정한다. 1인 가구가 늘어나는 트렌드를 감안해 12㎏ 용량의 제품도 출시했다. 9㎏ 용량의 트롬 건조기 씽큐와 함께 위아래로 설치하면 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펫 케어’ 기능을 갖춘 세탁기 제품 '스팀 펫’의 펫 케어 세탁코스를 활용하면 옷에 묻은 반려동물 배변이나 외출 시 묻은 진흙, 잔디 등 생활 얼룩은 물론 냄새까지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LG 트롬 의류건조기 스팀 씽큐는 물을 100도로 끓여 만드는 '트루스팀’으로 탈취와 살균은 물론 옷감의 주름을 효과적으로 완화시켜 준다. 스팀 살균코스는 유해세균뿐 아니라 바이러스까지 제거한다. 옷과 침구를 쾌적하게 관리할 수 있는 세 가지 스팀 특화코스는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의 시험을 통해 땀 냄새 등 옷감에 밴 냄새를 줄여주는 탈취 성능을 검증 받았다. 스팀으로 아기옷을 살균하고 아웃도어 의류나 기능성 의류를 탈취하는 전용코스도 있다. 아기옷 코스의 경우 한국의과학연구원 시험결과 유해세균인 황색포도상구균, 녹농균, 폐렴간균, 대장균을 99.99% 제거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100% 저온제습 방식으로 건조하는 기술과 건조 코스 사용시마다 알아서 물로 씻어주는 시스템 등도 탑재됐다.

9회째로 진행된 2021 브랜드 선호도 조사는 40개 분야에서 총 3120명에게 8월 1일부터 14일까지 1차 조사, 8월 20일부터 31일까지 2차 조사를 진행해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19 방역 기준에 따라 수상 기업에는 최소 인원이 방문하거나 택배 등 비대면으로 트로피와 꽃다발 등을 전달하고 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저작권자 Copyright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