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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일)

[영상] 15초 만에 명품 '싹쓸이'…1억 2천만 원 털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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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샌프란시스코의 한 명품 매장입니다.

손님들이 한가로이 쇼핑을 즐기던 오후 3시쯤 모자 달린 티셔츠로 얼굴을 가린 한 무리가 밀물처럼 쏟아져 들어옵니다.

일사불란하게 흩어지더니 매장 내 상품들을 닥치는 대로 쓸어 담습니다.

14명으로 구성된 일당은 불과 15초 만에 매장을 깨끗이 비운 뒤 썰물처럼 빠져나갔습니다.

눈 깜짝할 사이 피해액은 무려 1억 2천여만 원, 어리둥절 지켜보는 손님들을 뒤로 일당은 문 앞에서 기다리던 차 3대에 나눠 타고 번개 같이 사라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