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미국 연준 의장 유임된 파월 "고용 · 물가에 역점 둔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유임됐습니다. 경제 정책에서 안정성에 무게를 두겠다는 바이든 대통령의 판단인데, 파월 의장도 고용과 물가 안정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파월 의장은 그동안 물가를 잡기 위해 시중에 푸는 돈을 줄이기는 했지만, 금리 인상에는 신중한 입장을 보인 만큼 당분간 미국의 제로금리는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뉴욕에서 김종원 특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