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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금)

"경찰은 증거 달라고 하고"…'만능시계' 믿었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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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집요한 스토킹에 시달리다 지난주 살해당한 30대 여성이 친구들과 나눴던 SNS 대화 내용을 저희가 입수했습니다. 거기에는 피해자가 살해 협박에 두려움을 호소하면서, "경찰이 자꾸 증거를 달라고 한다" "증거가 없어 움직이지 않는 것 같다" 이렇게 경찰 태도에 대한 답답함을 털어놨습니다.

한성희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