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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수도권 코로나 위험도 '매우 높음'…병상 대기 90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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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당국이 코로나19 위험도를 평가한 결과 수도권의 위험도는 '매우 높음'으로 최고 단계로 나타났습니다. 병상은 더 부족해져서 수도권에서 하루 이상 병상을 기다리는 확진자가 900명을 넘었습니다.

김용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겨울 날씨로 바뀐 월요일, 서울시내 선별 검사소에는 대기 줄이 이어졌습니다.

[코로나19 검사 대상자 : 친구가 확진자여서, (저는) 음성이 나왔는데 검사 한 번 더 받으러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