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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전복사고 9개월 만에 스윙…영상 첫 공개한 '골프 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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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지난 2월 교통사고 이후 9개월 만에 골프 클럽을 들고 스윙하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우즈는 한국 시간으로 오늘(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는 글과 함께 골프채를 들고 스윙하는 영상을 올렸습니다.

영상 속의 우즈는 집 근처인 미국 플로리다주의 메달리스트골프클럽에서 자연스러운 자세로 스윙했습니다.

동영상에서 스윙하는 모습은 딱 한 차례였는데, 지금 보시는 것처럼 옆에 연습 공이 많죠, 그리고 디벗도 여러 번 친 흔적이 역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