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여성을 스토킹하다 살해한 남성이 범행을 숨기려고 증거를 인멸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범행 직후 피해 여성의 휴대전화를 빼앗아 길에 버린 것인데, 경찰은 이 전화기를 확보해 분석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장선이 기자(s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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