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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살인미수 출소 뒤…이름 바꾸고 이사한 피해자 또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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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4년 전 헤어진 여자친구를 흉기로 찔러 징역형을 선고받고 출소한 남성이 다시 피해 여성을 찾아가 만나자고 요구해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가 두려움에 떨다가 이름과 주소까지 바꿨는데도 또 찾아낸 것입니다.

김관진 기자입니다.

<기자>

57살 A 씨는 4년 전 헤어진 여자친구를 찾아가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살인미수 혐의로 3년 6개월을 복역했고 지난 2월 출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