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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남북협력을 통한 평화와 통일이 한국에 성장과 발전의 '추월차선'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20일) 서울 백범 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21 피코노미컵 평화경제 가상투자 청년 데모데이' 개회사에서 이렇게 말하며 "모든 분야에서 기존보다 빠른 고도의 발전을 이루면서 명실공히 동북아의 중견 국가로 당당하게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남북의 대화와 협력을 통해 한반도에 평화와 번영의 시간을 만들어 내는 것이 우리의 시대적 사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행사는 청년들이 평화경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계획을 제안해 보는 담론의 장으로, 이 장관은 "청년을 위한 논의와 참여의 플랫폼을 더 많이 적극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도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곽상은 기자(2bwith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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