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9일) 저녁 7시50분쯤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에 있는 아파트 약 800세대에서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한국전력 등은 신고 접수 3시간 만에 긴급 복구 작업을 마쳤습니다.
한전 관계자는 "아파트 내부 수전설비에 이상이 생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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