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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16명 쪼개기 회식 뒤 집단감염…부장검사 수사 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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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장동 개발 의혹을 조사하는 검찰 수사팀이 이번 달 초 단체 회식을 했던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그 회식 다음 날 수사팀에서 확진자가 나왔고, 이후 조사 일정에 차질을 빚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그 회식 자리가 방역 수칙을 위반했다는 정황을 방역 당국이 포착하고 조사에 나섰습니다.

손형안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서초동 중앙지검 청사 인근의 한 식당, 지난 4일 저녁 대장동 개발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전담 수사팀이 단체 회식을 한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