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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금)

[단독] 주말 야근에 주 60시간 근무…책임 떠넘기는 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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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뿐 아니라 이들은 회사에서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휴가도 못 쓴 채 일주일에 60시간 넘게 일해야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병무청과 노동청에 이런 사실을 알리기도 했지만, 별 도움을 받지 못했습니다.

이어서 정반석 기자입니다.

<기자>

상자를 높이 쌓은 뒤 트럭에 옮겨 싣는 산업기능요원들.

10kg 상당의 상자를 옮겨야 하는 등 몸에 무리가 많이 가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