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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1달 치 비가 단 하루 만에…캐나다 서부 덮친 물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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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서부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에 하루 만에 한 달 치 비가 쏟아지면서 폭우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캐나다 서부 물난리'입니다.

주민들이 물속에 고립된 수십 마리 소들을 어렵사리 대피시킵니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 지난 14일 하루 동안 한 달 치 강수량에 해당하는 200mm의 비가 쏟아졌습니다.

천둥과 번개, 강풍까지 동반한 비에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하면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