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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내 집 마련, 빌라로"…매매 비중 아파트보다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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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올해 서울에서 매매 거래된 주택 가운데 절반은 빌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은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전체 주택 매매 10만 4천 건 가운데 49.5%인 5만 1천 건이 빌라 매매 거래였다고 밝혔습니다.

아파트 매매 비중 41.1% 보다 8.4% 포인트 높은 수치입니다.

서울의 재개발 규제 완화 정책 기대감과 함께 상대적으로 저렴한 빌라에 내 집 마련 수요가 몰린 걸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