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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뉴스딱] 폰 돌려준 택시기사에 사례하자 "그렇게 살지 마라"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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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딱]

택시에 놓고 내린 휴대전화를 찾아 준 택시기사가 사례금으로 20만 원을 요구했다는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연인데요, 택시에서 내리고 2분 만에 분실 사실을 알게 된 글쓴이.

바로 택시기사에게 전화해 휴대전화를 돌려받게 됐다고 합니다.

그런데, 40분이 지나서 집 앞에 온 택시기사에게 음료수와 현금 1만 원을 건네자 택시기사는 '됐다…그렇게 살지 마라'고 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