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서울시가 버스 공영차고지를 지하화하거나 실내로 옮기고 그 위에 행복주택 1천700여 세대를 짓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공공주택 용지를 확보하기 위해서인데, 버스노조와 지역 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정다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각각 버스 300여 대가 이용하는 장지와 강일 버스 공영차고지입니다.
두 차고지를 지하와 실내로 옮기고 그 위에 주민 편의시설과 각각 758세대, 945세대의 행복주택을 짓겠다는 것이 서울시 계획입니다.
모자라는 공공주택 용지를 차고지 복합화를 통해 확보하자는 것인데, 서울시 버스노조와 지역 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차고지 지하화 전면 철회하라! 철회하라, 철회하라!]
서울시가 버스 공영차고지를 지하화하거나 실내로 옮기고 그 위에 행복주택 1천700여 세대를 짓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공공주택 용지를 확보하기 위해서인데, 버스노조와 지역 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정다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각각 버스 300여 대가 이용하는 장지와 강일 버스 공영차고지입니다.
두 차고지를 지하와 실내로 옮기고 그 위에 주민 편의시설과 각각 758세대, 945세대의 행복주택을 짓겠다는 것이 서울시 계획입니다.
모자라는 공공주택 용지를 차고지 복합화를 통해 확보하자는 것인데, 서울시 버스노조와 지역 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차고지 지하화 전면 철회하라! 철회하라, 철회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