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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종부세 인상분은 세입자 부담?…대책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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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 종합부동산세가 큰 폭으로 뛸 것으로 전망되면서 세를 놓은 집주인들이 세입자에게 종부세 인상분을 떠넘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정책 취지와 달리 전월세 시장 자극할 수 있다며 대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큽니다.

조기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집값 상승으로 공시가격이 지난해보다 20% 가까이 오르고, 다주택자의 경우 종합부동산 세율도 최대 2배 인상되면서 대상자들은 긴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