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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화)

미중 첫 정상회담 시작…타이완 · 기후변화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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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방금 화상 정상회담을 시작했습니다.

회담에서는 미중이 첨예하게 맞서고 있는 타이완 문제를 비롯해 불공정 경쟁과 기후변화 등의 현안들이 폭넓게 논의될 예정입니다.

회담을 앞두고 바이든 대통령은 중국에 대한 미국의 우려를 시 주석에게 직접 전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국도 국가 이익을 지키기 위해 대결을 피하지 않겠다는 입장이어서 회담 결과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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