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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화)

"학생들, 흡연 안돼" 지적에 난동…경찰 왔는데도 행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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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구에 있는 한 식당에서 중학생 10여 명이 몰려와 기물을 부수고 주인을 위협했습니다. 식당 앞에서 담배 피우지 말라고 나무랐다는 게 행패를 부린 이유였습니다.

TBC 김낙성 기자입니다.

<기자>

대구 시내 한 식당 앞에서 중학생 10여 명이 실랑이를 벌입니다.

식당 한 곳으로 들어가 테이블을 엎으며 손님을 내쫓고 심지어 식당 여주인을 밀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