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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위중증 환자 대응 '비상'…서울·인천 병상 75%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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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5일) 코로나 확진자 수는 2천 명 안팎이 될 걸로 보입니다. 이렇게 확산세가 계속 이어지면서 위중증 환자가 지난 주말 동안에도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수도권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비상계획 발동 기준까지 근접했습니다.

김도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 강동구 중앙보훈병원에서 집단 감염이 확인된 지 하루 만에, 추가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