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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독감 환자 2주 만에 2배 늘었다…병상 확보에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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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위중증 환자를 치료할 병상 확보가 급해졌습니다. 환자가 많은 수도권은 당장 발등에 불이 떨어졌죠. 여기에 최근 독감 환자까지 늘고 있어서 더 걱정입니다.

이어서, 박수진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는 일상 회복 시작 후 두 차례에 걸쳐 병상 확보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모두 신규 확진자가 집중되고 있는 수도권이 대상이었습니다.

지난 5일에는 수도권 상급종합병원 등에 준중증과 중환자 병상 1천여 개를 추가하고, 1주일 만인 지난 12일에는 추가로 준중증 병상 52개 확보를 위한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