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당근마켓이 오늘(11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가 발표한 '요소 및 요소수 긴급수급조정조치'에 따라 '나눔'을 제외한 요소수 거래를 전면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말까지 시행되는 긴급수급조정조치에 따르면 요소수 판매처는 주유소로 한정되며, 구매자 직접 사용 외 제3자 재판매가 금지됩니다.
이에 당근마켓은 오늘부터 12월 31일까지 요소수를 판매금지 품목으로 지정하고 나눔만 가능하게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중고거래 커뮤니티 중고나라는 9일부터 요소수의 개인 간 거래를 금지했습니다.
이성훈 기자(sunghoon@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SDF2021] 5천만의 소리, 지휘자를 찾습니다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