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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구속 만료 다가오는데…총장 · 수사팀장은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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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장동 특혜 의혹 수사팀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나오면서 한때 차질을 빚었다가 이후 조사가 재개됐지만, 속도가 붙지 않는 모양새입니다.

이 내용은 원종진 기자가 자세히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기자>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의혹 전담 수사팀은 남 욱 변호사를 어제(9일)에 이어 연이틀 구치소에서 불러 조사했습니다.

하지만 같은 날 구속된 김만배 씨는 일신상의 이유를 들며 출석을 거부해 오늘 조사가 진행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