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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울산 향토기업의 '300억' 통 큰 기부…"산학협력 새 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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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울산 향토기업인 덕산그룹 이준호 회장이 유니스트에 사재 300억 원을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유니스트 개교 이래 가장 큰 기부금액인데요, 지역 산학협력의 새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익현 기자입니다.

<기자>

울산의 대표적 향토기업인 덕산그룹의 이준호 회장.

북구 효문동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대학을 나온 뒤 현대중공업 공채 1기로 사회생활을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