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당국자는 9일 “미국 측으로부터 공식 초청장 접수를 예상하고 있다”며 “정상회의 관련 한미 간 소통과 협의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은 다음 달 9∼10일 화상으로 민주주의 정상회의를 개최한다.
이 회의는 바이든 대통령의 대선 공약사항으로, 중국과 러시아 등에 맞서는 동시에 전 세계 민주주의 국가를 규합하고 미국의 리더십을 공고히 하려는 목적으로 보인다.
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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