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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학급당 학생 수에 20명 상한선을 두는 법제화를 서둘러야 한다고 국회에 촉구했습니다.
전교조는 오늘(8일)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전교조가 지난 6월 낸 '학급당 학생 수 20명 상한 10만 입법청원안'의 심사기간을 국회 교육위원회가 연장한다고 한다"며 "초중등교육법에 20명 상한을 명시한 법안을 교육위에 상정해 의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교조는 "현재 우리나라의 학급당 학생 수는 초등학교 21.8명, 중학교 25.2명으로, OECD 국가 평균보다 많으며 OECD 상위 10개국에는 크게 못 미친다"고 지적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송인호 기자(songs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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