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바그다드에서 7일(현지시간) 드론을 이용한 총리 암살 시도가 벌어져 경호원 6명이 부상당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습격한 드론 3대 중 2대는 보안군에 격추됐고, 방어망을 뚫은 1대가 총리 관저를 타격했다. 다행히 무스타파 알카드히미 이라크 총리는 무사했지만 건물 곳곳이 부서지고 경호원들이 다쳤다.
아직까지 이번 테러의 배후를 자처하는 단체는 등장하지 않았다.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