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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대장동 수사' 부장검사 등 6명 코로나 확진…차질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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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장동 개발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막대한 이익을 챙긴 민간 사업자를 구속하면서 수사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였는데, 뜻밖의 암초에 부딪혔습니다. 수사를 지휘하는 부장검사를 포함해 코로나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면서 사흘째 수사가 멈춰 있습니다.

전병남 기자입니다.

<기자>

현재까지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전담수사팀 가운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인원은 6명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