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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7일 오후 서울 중구 스타벅스 시청점에서 한 시민이 재사용컵(리유저블컵) 반납기를 통해 컵을 반납하고 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지난 6일부터 서울시청 인근 12개 매장을 '일회용컵 없는 에코 매장'으로 변경했다. 일회용 플라스틱 컵 사용량을 줄여서 지속가능한 성장 전략을 달성하기 위해서다. 2021.11.7/뉴스1
2expulsi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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