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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로보틱스 전문기업 디스이즈엔지니어링(TIE)은 울프플래닛과 함께 오는 20일에 경기도 판교 드론 기업지원허브센터에서 원데이 드론 클래스를 진행한다.
윈드폴리가 운영하는 울프플래닛은 아빠와 자녀들이 기억에 남을 만한 시간을 추천해주는 타임 큐레이션 플랫폼이다. 다양한 정보와 제품, 프로그램을 제안해서 자녀들과의 시간을 의미있게 보내고 싶은 부모들의 고민을 덜어준다.
이번 드론 클래스는 부모와 아이가 직접 드론을 체험해보고,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드론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한 이야기와 드론의 비행 원리를 교육하며, TIE의 시프트 레드(SHIFT RED) 드론을 경험하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드론 비행뿐만 아니라 장애물 통과하기, 영상 촬영 등을 체험할 수 있다.
TIE의 시프트 레드 드론은 한 손으로 쉽고 편리하게 드론을 조정하는 기술이 적용됐다. 엄지손가락의 움직임을 정밀하게 측정해 드론의 움직임으로 변화시킨다. 작은 사이즈에 무게는 93g로 가벼워 휴대성이 편리하다. 또한 4가지 인텔리전트 촬영 모드와 4가지 트래킹 모드로 구성된 '리제로 파일럿 모드(Lezero Pilot Mode)'가 탑재돼 가족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영상으로 남길 수 있다.
홍유정 TIE 대표는 "다가오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는 드론이 주력 산업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미래 세대의 주역이 될 아이들이 울프플래닛과 함께 준비한 클래스에서 아빠와 드론을 날리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드론에 대해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데이 드론 클래스는 드론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고 있는 아빠와 자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울프플래닛 네이버스마트스토어에서 할 수 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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