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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정신질환 아들 둔 노모, 지하 셋방서 버텨야 했던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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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쓰레기로 뒤덮인 집에서 기초생활수급자인 60대 어머니가 아픈 30대 아들을 돌보며 살고 있다는 제보가 왔습니다.

아들은 입원 치료가 시급하고 어머니 역시 급격히 몸이 나빠지고 있다는데 어떤 사연인지 김민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안타깝다며 이웃이 사진 두 장을 보내줬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인 60대 어머니와 정신질환과 당뇨를 앓는 30대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