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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텃밭서 무너지고만 바이든…트럼프가 다시 살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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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버지니아주 주지사 선거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를 받은 공화당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버지니아는 원래 민주당의 전통적인 강세 지역으로, 지난 대선 때 바이든 대통령이 이겼던 지역입니다. 그만큼 바이든 정부에 실망한 유권자가 늘어났다는 뜻입니다.

워싱턴 김수형 특파원 리포트 보시고, 현지 연결해보겠습니다.

<기자>

트럼프와 바이든, 전·현직 대통령의 대리전 양상으로 치러진 버지니아주지사 선거 결과는 대이변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