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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다시 2천 명대 확진…요양시설 추가 접종 4주 당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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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주부터 단계적 일상 회복을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추가 확진자가 2천 명을 넘었습니다. 특히 요양시설처럼 감염에 취약한 곳에서 최근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부는 그런 취약시설에서 백신을 한 차례 더 접종하기로 한 일정을 예정보다 4주 앞당기기로 했습니다.

박찬근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동대문구의 한 요양병원입니다.

지난달 28일 직원 1명이 처음 확진된 이후 13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