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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오전 10시 반쯤 서울 지하철 4호선 미아역 승강장에 설치된 공기청정기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 없이 20여 분만에 진화됐는데 승강장에 있던 시민들이 모두 대피하고 전동차 운행이 지연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현재는 승강장 내부에 퍼진 연기 때문에 4호선 양방향 전동차가 미아역을 무정차 통과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서울교통공사는 환기 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열차 운행을 정상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하정연 기자(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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