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별 대표 유적 발굴 내용 수록…고환경 복원 연구 등도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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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문화재연구소는 지난해 학계와 언론이 주목한 유적 스물아홉 곳의 조사 성과를 실은 '2020 한국고고학저널' 국·영문판을 발간했다고 3일 전했다. 구석기 시대 순천 월평 유적부터 조선 시대 충주 읍성까지 시대별 대표 유적의 발굴 내용과 성과를 수록했다. 경주 월성 해자에서 출토한 유물을 활용한 고환경 복원 연구와 지난해 개설한 문화재분석정보센터도 기획으로 다뤘다. 정보무늬(QR코드)가 있어 온라인으로 관련 영상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책자는 국공립 도서관과 해외 연구기관에 배포된다. 국립문화재연구소 누리집에서도 읽을 수 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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