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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15년 전 사기극 벌인 '제이유' 출신들, 또 다단계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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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 화장품 회사가 다단계 방식으로 1조 원 넘는 투자금을 끌어모아 사기 행각을 벌였단 소식, 몇 달 전 전해 드렸습니다. 그런데 경찰 조사 결과, 이 회사 핵심 인물들이 단군 이래 최대 사기 사건으로 불린 제이유 사건의 주범들이었던 걸로 드러났습니다.

한성희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06년, 2조 1천억 원대 다단계 사기극을 벌인 제이유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