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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스티로폼 공장 11시간째 진화…근처 공장으로 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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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일) 저녁 경기도 화성시 산업단지에 있는 스티로폼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큰 불길은 잡았지만 근처 공장으로 불이 번지면서 11시간째 진화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김덕현 기자입니다.

<기자>

시뻘건 불길이 공장 건물을 집어삼켰고, 그 위로 쏟아져 나온 검은 연기가 하늘을 뒤덮었습니다.

어제저녁 8시 40분쯤 경기 화성시 전곡산업단지 내 스티로폼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