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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야구장에서 구호·함성 금지…"현실성 없다" 반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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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회 곳곳에서 코로나 이전 모습을 찾아가고 있는데, 논란거리도 있습니다. 가을 야구가 한창인 야구장에서 붙어 앉아도 되고 음식 먹어도 되지만, 구호나 함성을 외쳐서는 안 된다는 건데,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박수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키움과 두산의 와일드카드 1차전.

경기 초반에는 박수나 손동작으로 응원하지만, 동점 홈런이 터져 나오고 9회 균형을 깨는 안타가 나오자 경기장은 함성과 환호로 가득 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