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인력 30명(산불전문진화대 13명, 공무원 5명, 소방 10명 등)과 진화 장비 9대를 긴급 투입해 방화선을 구축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산불 발생 50여 분만에 큰불이 잡혔고, 당국은 현재 잔불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산림 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현장 조사를 통해 정확한 산불 발생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김덕현 기자(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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