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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G20, 지구 기온 상승폭 1.5℃ 이내 제한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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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20개국, G20 정상이 로마에서 폐막한 정상회의에서 지구의 기온 상승 폭을 산업화 이전의 1.5℃ 이내로 제한하는 데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G20 정상은 공동선언문에서 1.5℃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모든 나라의 의미 있고 효과적인 조처와 헌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G20 공동선언문은 그러나 '탄소 중립' 시점을 2050년으로 설정하는 데 실패하면서 구체적 실천 과제에서는 별다른 진전을 보지 못했다는 평가도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