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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초등생 관자놀이 누른 교사…대법원 "학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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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초등학교 교사가 학생의 관자놀이를 양 주먹으로 세게 눌러서 재판에 넘겨진 사건에 대법원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학대로 보기 어렵다는 이유였는데, 왜 그런지 홍영재 기자가 설명해드립니다.

<기자>

지난 2019년 3월, 부산의 한 초등학교 2학년 교사 A 씨는 자신의 반 학생의 관자놀이 부분을 양 주먹으로 세게 누른 학대혐의로 기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