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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교황청 "대북 백신 지원 '가교'…북 태도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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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 중인 로마 G20 정상회의에서는 국가 간 백신 불평등 문제를 어떻게 풀지 논의되고 있습니다. 한국인 최초 교황청 고위직인 유흥식 대주교는, 교황청이 대북 백신 지원을 돕는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로마에서 권란 기자입니다.

<기자>

바티칸시티 교황청 광장에서 한국에서 온 기자들을 만난 유흥식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