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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투숙객인 척"…유흥주점과 이어지는 지하 비밀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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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방역수칙을 어겨가며 운영하는 불법 유흥주점 단속 소식, 계속 반복되고 있는데요. 그 수법은 날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건물 세 채를 지하 비밀통로로 연결해 운영하기까지 했습니다.

이현정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이 숙박업소 복도를 돌아다니며 방마다 문을 두드립니다.

[단속 경찰 : 경찰관입니다. 문 안 연 데는 소방관 통해서 별도 강제개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