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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오늘 2,000명 안팎 예상…핼러윈 '들썩' 방역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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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상 회복에 대한 기대감 때문일까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다시 오름세입니다. 오늘(30일)도 2천 명 안팎을 기록할 걸로 보이는데, 핼러윈이 낀 이번 주말이 방역의 고비가 될 걸로 보입니다.

하정연 기자가 핼로윈을 앞둔 밤거리를 다녀왔습니다.

<기자>

한 발짝도 옮기기 힘들 정도로 사람들로 가득한 서울 이태원 거리입니다.

거리 곳곳은 핼러윈 분장을 한 젊은이들로 넘쳐나고 흥에 겨워 춤을 추는 사람들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