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2 (수)

"죄송" 피해자에 사과한 김두관, 그 뒤 "그게 2차 가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오거돈 전 부산시장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2차 가해성' SNS 글을 올렸다는 이유로 민주당이 김두관 의원의 징계를 청원했었습니다. 그러자 김 의원은 피해자에게 사과문을 보내면서도 언론과 SNS에는 '2차 가해'라는 지적에 동의할 수 없다며 상반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강청완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 젠더폭력신고상담센터는 지난 14일, 당 윤리심판원에 김두관 의원에 대한 징계를 청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