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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이슈 최악의 위기 맞은 자영업

커블체어, 11번가에서 자영업자 김다비와 라이브 커머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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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자영업자 김다비 라이브 배너. [사진제공=에이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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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 제조 기반 스타트업 에이블루는 28일 오후 8시부터 11번가의 예능형 라이브 커머스 '자영업자 김다비'에서 라이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자영업자 김다비는 CJENM과 11번가가 함께 진행하는 예능형 라이브 커머스 콘텐츠로, 지난 21일 공개된 영상에서는 둘째이모 김다비(개그우먼 김신영)와 에이블루 담당자가 만나 상품 가격과 혜택을 놓고 협상하는 모습을 그렸다.

라이브 방송 중에는 커블체어를 할인가에 판매하며 갤럭시 탭 S7+와 신세계 상품권, 전용 커버,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이 이벤트를 통해 경품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콜라보는 시리즈 최초로 계약서를 작성하지 않고 협상이 마무리돼 라이브 당일 추가적인 혜택이 공개될 것으로 기대된다.

에이블루 관계자는 "소비자들과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만나고자 다비 이모와 함께 찾아뵙게 됐다"면서 "다비이모와의 협상이 마지막까지 치열하게 진행된 만큼 역대급 혜택을 준비했으니 라이브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콜라보의 협상 과정은 '자영업자 김다비' 공식 유튜브 채널인 '스튜디오 SSAK'에서 볼 수 있으며, 라이브 방송은 28일 오후 8시에 11번가 앱 '라이브 11(LIVE 11)'코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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