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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 평가 엇갈렸지만…정치권, 노태우前대통령 추모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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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지도부·이재명·김종인·안철수…"과오 있지만, 망자에 대한 예우"

국민의힘 대권주자들도 TV토론 이후 조문 예정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고(故) 노태우 전 대통령의 서울대병원 빈소에는 27일 여야 정치권 인사들의 조문 행렬이 줄을 이었다.

고인의 역사적 과오에 대해서는 견해가 엇갈렸지만, 전직 대통령 별세에 대한 충분한 애도를 표해야 한다는 데는 일치된 모습이었다.


더불어민주당 측에서는 이재명 대선 후보가 가장 먼저 빈소를 찾았다.

이 후보는 기자들과 만나 "빛과 그림자가 있는 거죠. 그러나 결코 그 빛의 크기가 그늘을 덮지는 못할 것"이라면서도 "망자에 대한 최소한의 예우를 한 것으로 생각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