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검사 |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도는 23일 오후 5시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6명이 발생했다고 24일 밝혔다.
지역별로 창원·거제 각 6명, 진주 2명, 김해·산청 각 1명이다.
해외 입국 1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지역 감염이다.
거제 확진자 중 5명은 지역 소재 회사 관련 확진이다.
지난 21일 첫 양성 반응이 나온 이후 해당 회사의 누적 확진자는 40명으로 늘었다.
창원 6명 중 2명은 지역 어린이집발 확진이다.
해당 어린이집 누적 확진자는 전날까지 20명이었으나 경로 조사 중 1명 추가됐고, 이날 2명이 늘어 23명으로 집계됐다.
경남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1만2천578명(입원 344명, 퇴원 1만2천197명, 사망 3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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