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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성김, '종전선언 논의' 위해 방한…북한 자세가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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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미간 종전선언 논의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성김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오늘 한국에 왔고 내일 노규덕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만나 종전선언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문제는 북한의 반응인데, SLBM 시험발사로 도발 수위를 높인 북한이 제재완화가 빠진 대화에 응할지 미지수입니다.

권은영 기자 리포트 전해드리고 뉴스야 이어가겠습니다.

[리포트]
성김 대표가 방한한 건 한미일 북핵수석대표가 워싱턴에서 만난지 닷새 만입니다.